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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염혜란, 차문숙에게 서예지 엄마 백주희 처리하겠다…“18년 전에 죽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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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무법 변호사’에서 염혜란이 백주희를 죽이라는 지시를 했다.
 
23일 tvN 주말드라마 ‘무법 변호사’에서는 순자(염혜란)는 현주(백주희)를 감금하도록 했다. 

 

tvN‘무법 변호사’방송캡처
tvN‘무법 변호사’방송캡처

 
이어 문숙(이혜영)에게 “지압사는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었고 문숙(이혜영)은 순자(염혜란)에게 “그 여자 누군 줄 모르겠어? 하재이 엄마잖아?”라고 말했다.
 
순자(염혜란)는 “18년전에 죽은 줄 알았던 하재이 엄마라고요?”라고 말하며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문숙(이혜영)은 순자(염혜란)에게 “남여사는 재주도 좋아 죽은 여자를 살려내고” 라고 비꼬았고 순자는 “저는 몰랐습니다.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말하며 무릎을 꿇고 빌었다.
 

또 순자(염혜란)는 다시 문숙(이혜영)에게 “지압사는 제가 처리하겠습니다”라고 했고 문숙은 “재이 엄마는 18년 전에 죽지 않았나?”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tvN 주말드라마‘무법 변호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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