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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관장’ 양치승에 감동의 감사인사 전한 애제자 최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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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일명 ‘호랑이 관장’ 양치승의 애제자로 알려진 최은주가 스승을 향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근 최은주는 자신의 SNS에 “대회 전 마지막 운동 식단 때문인지 수분 조절 때문인지 극도로 예민한 상태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나의 운동 영상을 보고 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져 버렸다 고생했다..열심히했다..최고의 관장님께 최고의 제자는 아니더라도 대회의 결과를 떠나 찬란하게 빛나고 오겠습니다 양치승 관장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최은주는 운동에 몰두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아름다웠어 모든게”, “언니 멋져!! 역시 울 언니얌!! 토닥토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든 양치승은 최근 아티팩토리와 계약을 알리며 본격적으로 ‘스포테이너’ 활동에 나선다.

최은주 인스타그램
최은주 인스타그램

반면, 최은주는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서 비키니 부문 1위,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등 각종 순위를 장악하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오늘(23일) 개최되는 ‘ICN 월드 유니버스 챔피언십’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를 목표로 운동에 열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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