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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장윤정, 화사한 노란색 원피스 입고 무대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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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오늘의 전설인 장윤정이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화사한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노래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불후의 명곡’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장윤정 / kbs
‘불후의 명곡’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한 장윤정 / kbs

 

오늘 ‘불후의 명곡’의 전설은 대한민국 트로트 퀸인 장윤정이었다. 장윤정은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2004년 ‘어머나’ 열풍의 주인공이다. 장윤정은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하는 동안 12년 만에 트로트곡이 지상파 1위를 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었다.

 

장윤정은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장윤정은 무대 위에서 밝은 표정과 유명한 트로트 가수다운 청아한 목소리로 주현미와 김연자의 곡을 불렀다.

 

오늘 방송에는 불후의 명곡의 슈퍼 루키인 김용진, 솔비와 군조, 러블리즈, 보이스퍼, 감성 보컬 나비가 출연했다. 러블리즈는 8명이 아닌 4명의 유닛을 구성해 출연했다. 러블리즈는 오늘의 각오를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 동안 결과가 안 좋았던 얘기를 하며 오늘은 불이 켜졌을 때의 기분을 꼭 느껴보고 싶다고 말했다. 보이스퍼는 아카펠라 인사로 개성 있는 인사를 했다. 나비는 눈에 띄는 링 귀걸이와 노란색 자켓을 입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5분, k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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