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다음 달 2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민선 7기 첫 출발을 알린다.
인수위원회 ‘새로운 경기 위원회’는 민선 7기 이 지사 취임식을 당일 오전 11시 평화누리 대공연장에서 한다고 22일 밝혔다.
과거 그는 지방선거기간 동안 ‘여배우 김부선 스캔들’로 논란이 된 바 있다.
김부선은 이재명 당선인과 애인관계였다고 주장, 6· 13 지방선거 기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KBS 1TV ‘뉴스 9’와 인터뷰에서 “더 이상 숨길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다. 거짓이면 천벌 받을 것이고 당장 구속돼도 어쩔 수 없다. 내가 살아있는 증인”이라며 이재명 당선인에게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3 15: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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