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한혜진이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경기를 함께 시청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의 집에 모인 멤버들 중 기안84는 페이스 페인팅을, 한혜진은 야식을 맡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모두가 붉은 티셔츠를 입고 열정적으로 응원하던 중 전현무는 실수로 리모콘을 밟아 텔레비전 끄고 말았다.
이와 동시에 모든 멤버들이 큰 소리로 그를 원망했고 당황한 전현무는 리모콘 작동을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까스로 텔레비전이 켜졌고 이때 한혜진이 큰 한숨과 함께 “헤어질 뻔했어”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3 0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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