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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거대한 석조저택 속 두 남자…‘울려퍼지는 여섯 발의 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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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7년 5월 개봉한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을 시대적 배경으로 삼는다.

거대한 석조저택에서 두 남자가 마주하게 되고 이내 여섯 발의 총성이 울린다.

최초 신고자의 전화로 경찰이 출동하고, 운저수 최승만(고수)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 재력가 남도진(김주혁)이 체포된다.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스틸컷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스틸컷

하지만 현장에 남은 것은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그리고 잘려나간 손가락 뿐이다.

미스터리한 석조저택 살인사건을 두고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진다.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23일 오후 2시 30분 채널CG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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