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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47미터’, 남은 산소량 15% 숨 쉴 수 있는 시간 단 20분…‘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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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47미터’가 화제다.

2017년 7월 개봉한 영화 ‘47미터’는 멕시코의 태평양 연아에서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맨디 무어)와 케이트(클레어 홀트)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그들이 만끽하던 즐거움도 잠시, 자매가 올라 탄 케이지는 알 수 없는 사고로 순식간에 심해 47미터까지 추락한다.

영화 ‘47미터’ 스틸컷
영화 ‘47미터’ 스틸컷

무시무시한 식인 상어 무리에 둘러싸인 ‘샤크 케이지’ 안에서 산소 탱코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단 20분.

과연 이들은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영화 ‘47미터’는 23일 오전 7시 30분 채널CG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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