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나 혼자 산다’ 쌈디가 선택 장애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MBC‘나 혼자 산다’에서는 래퍼 쌈디가 점심을 고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쌈디는 한참을 집에서 휴대폰으로 식사 메뉴를 고르고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
이어 쌈디는 “낙지볶음 소면, 오징어볶음 소면, 뭐가 다른 거지? 비슷한 것 아닌가?”라며 고민했다.
이에 화면을 보던 한혜진은 “나 오늘 스튜디오 나가도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시언은 “잠에서 깨서 일어나서 한 게 뭐야? 도대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결국 쌈디는 오랜 고심 끝에 오징어, 낙지도 아닌 장어를 언급하더니 낚지볶음 소면으로 결정했다.
한편, MBC‘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2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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