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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이시영, 페트라로 향하는 내내 연신 기대감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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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의 이시영이 페트라로 향하는 내내 연신 들뜬 마음과 기대감을 표현했다.

 

2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이시영이 페트라로 향하는 내내 자신의 기대감을 다양한 표현들로 말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 페트라로 향하던 중 사해를 바라보는 김구라, 이시영, 민호, 설민석 / mbc
‘선을 넘는 녀석들’ 페트라로 향하던 중 사해를 바라보는 김구라, 이시영, 민호, 설민석 /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의 출연진인 샤이니 민호, 김구라, 설민석, 이시영이 페트라로 향했다. 영화배우인 이시영은 페트라로 향하는 시작부터 페트라가 배경인 영화 얘기를 하며 “범블비 나오는 거 아니야?”라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김구라는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을 보며 이시영과는 다른 현실적인 말들로 세 사람을 웃음 짓게 했다.

 

차창 밖 풍경을 바라보던 설민석은 엽서 같다는 말로 여심을 정통으로 저격하는 말을 해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페트라로 향한 지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을 때 창 밖으로 사해가 보였다. 김구라는 사해를 보며 사해에서는 익사하는 사람은 없겠다는 말로 다시 한 번 여정을 함께 하는 멤버들을 웃음 짓게 했다. 네 사람은 자신들이 탄 차 맞은편에서 당나귀가 걸어오는, 흔히 볼 수 없는 풍경을 마주하기도 했다.

 

페트라로 향하는 동안 설민석이 페트라에 대한 설명을 하기도 했다. 설민석은 “페트라는 약 2500년 전 무역도시였다”는 말로 운을 뗐다. 또 길을 찾을 수 없고, 물을 구할 수 없는 초원과 사막을 주름 잡던 가이드들에 대한 얘기를 덧붙이기도 했다.

 

차가 구불구불한 길을 올라가자 샤이니의 민호는 VR체험 같다고 말했다. 민호의 말에 설민석 역시 VR롤러코스터 같다는 말로 민호의 말에 동의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네 사람이 페트라로 가는 유일한 길 앞에서 길이 통제될 뻔한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페트라를 못 갈까 잠시 긴장하는 네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 또한 아슬아슬하게 했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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