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화제가 됐다. 이에 영화 주연인 전지현에 대한 대중의 이목이 쏠렸다.
1997년 하이틴 잡지 ‘에꼴’의 표지 모델로 데뷔한 전지현은 2001년, 차태현과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해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는 가장 높은 관객수를 동원한 영화라는 기록을 세우며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엽기적인 그녀’로 전지현은 당대 최고의 한류스타가 됐다.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했지만 ‘엽기적인 그녀’ 이후 부진을 겪던 그는 2012년 영화 ‘도둑들’에 출연해 흥행에 성공하면서 재기를 알렸다. 이어 ‘베를린’(2013)에 출연해 액션 영화로는 가장 많은 관객 수를 기록했다.
또 2015년 영화 ‘암살’에서 그는 1인 2역 연기를 완벽하게 해내 흥행은 물론 평단과 대중의 큰 박수를 받았다.
최근 전지현은 둘째 출산 이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현재 남편인 금융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한편, 전지현의 대표작 영화 ‘엽기적인 그녀’는 지난 2001년 국내 개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2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전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