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g 감량’ 홍지민, ’브로드웨이’ 첫 공연 마쳐…“언니의 매기존스라니”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홍지민이 ’브로드웨이’ 첫 공연을 마쳤다.

22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공을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맛난떡을 아빠본색팀에서 예쁜 꽃을 불후의 명곡팀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꽃바구니를 손에 든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화환리본을 목에 대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그의 홀쭉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의 매기존스라니” “진짜 날씬해졌다..다이어트 비법은 뭘까” “다이어트 방법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민은 2002년 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로 데뷔했다.

이후 도성수와 결혼한 그는 현재 두아이의 엄마다.

그는 ‘아빠본색’에서 남편 도성수에게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눈길을 끌었다.

현재 홍지민은 30Kg 감량에 성공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그는 현재 한 다이어트 식품의 모델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