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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류덕환, 절친 고경표와 도플갱어 외모 ’눈길’…“잘 다녀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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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미스 함무라비’ 류덕환이 절친 고경표에 인사를 전했다.

류덕환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SNS에 “다음 타자 고경표 잘 다녀와라 다치지 말고.. 참아라 뭐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 입대 전 삭발을 한 류덕환과 고경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덕환-고경표 / 류덕환 인스타그램
류덕환-고경표 / 류덕환 인스타그램

특히 이들의 비슷하면서도 다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경표는 5월 21일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류덕환은 2017년 12월 21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제대했다.

한편 류덕환이 정보왕 역으로 열연하는 JTBC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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