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2일 방송된 ‘생생 정보마당’에서는 19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원조 꽃미남 가수 심신이 출연했다.
심신은 “쌍권총 춤은 리듬을 타다 즉흥적으로 만들었던 춤인데 그 춤으로 인기를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초등학교 때부터 음악을 했다. 밴드부에서 벨리라라는 악기를 하다 중학교 때는 성악을 했다”며 노래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
또 “지금은 세상을 떠났지만 故 신해철 씨도 열정이 있는 분이었다. 서로 콘서트 출연자로 부를 정도로 각별했다”며 신해철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MBN ‘생생 정보마당’은 월~금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2 1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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