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두산베어스의 ‘안방 마님’ 양의지가 오재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양의지는 자신의 SNS에 “오주장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의지는 오재원을 향해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오재원 짱ㅋㅋ!”, “주장님 나이스샷~~”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두산베어스는 선발투수 세스 후랭코프의 호투와 15안타를 몰아 친 타선을 앞세워 9-3으로 승리를 이끌어냈다.
최근 3연패를 당했던 두산은 귀중한 승리를 챙겨 시즌 48승23패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2 1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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