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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어떤 작품이길래?…‘대비되는 외모와 독특한 성격을 가진 삼부자가 벌이는 유쾌한 가족 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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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드라마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가 최근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는 2000년 12월 18일부터 2002년 2월 22일까지 방영된 SBS의 드라마이다.

총 293부작이며 연출로 김병욱 극본으로 김의찬, 송재정, 정진영이 맡았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포스터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포스터

출연으로는 노주현, 신구, 박정수, 이홍렬, 최윤영, 윤영삼, 김민정, 배종옥, 권어종, 이재황 등이 있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는 대비되는 외모와 독특한 성격을 가진 삼부자가 벌이는 유쾌한 가족 시트콤이다.

이 시트콤은 ‘순풍산부인과’, ‘LA아리랑’ 등의 연출을 맡았던 김병욱 PD가 참여했다.

전작인 순풍산부인과와는 달리 방송기간 동안 15%대의 시청률을 보이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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