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가 피크닉을 떠났다.
최근 김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펜데 가면 피크닉 세트를 빌려줌 #wifeandhusband #피크닉#picnic#저저저번날#지금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희는 하얀 원피스를 입은 채 들판에 앉아있다.
그의 자유로운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헉 우리나라 아니죠 ? 띠용.. 너무멋지다” “그림같은곳”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희 대표는 국내 의류 쇼핑몰을 창업한 온라인 쇼핑몰 1세대로 알려졌다.
그는 2012년 BNT Fashion Brand Award 베스트 몰 여성복부문 대상, 2013년 아시아 모델 어워즈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대상, 2015년 비욘드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 K 코스메틱부문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가 2005년 창업한 ‘스타일난다’는 여성 의류 분야 중 국내 온라인 쇼핑몰 1위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현재 ‘스타일난다’는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다.
21일 로레알 측은 한국 ‘스타일난다’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2 1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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