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과거 JTBC 홈페이지에는 태연과 한 모창 TV 프로그램 제작진들의 사전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 날 태연은 “가장 부르기 어려울 것 같은 노래는?”이라는 질문에 “부를 때 힘든 곡은 ‘들리나요’다. 도입부가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태연은 ‘들리나요’의 도입부 한 소절을 불러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에 그는 “이 곡은 유독 남자분들이 좋아해주신다. (슈퍼주니어) 희철 오빠도 그렇게 따라한다”라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 18일 솔로 앨범 ‘Something New’로 컴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2 0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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