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연애의 참견’에 출연한 주우재가 ‘키스 못 하는 남친’ 사연에 조언을 전했다.
지난 4월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는 연애사의 고통 속에 신음하는 이의 사연이 전해졌다.
김숙은 사연을 보자마자 “이건 우재가 얘기해줘야 겠는데?”라며 깜짝 놀란 목소리로 말했다.
이에 흑기사로 나선 주우재는 “죄송한데 저는 이 사연은 공감이 안 되는데요”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사연의 주제는 ‘키스를 너무 못 하는 남자친구’에 대한 고민.
이에 MC들은 주우재에 질문공세를 이었다.
주우재는 “키스는 그냥 본능으로 하는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연애의 참견’은 연애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말발 센 언니들이 전하는 참견 타임을 그린다.
KBS Joy ‘연애의 참견’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2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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