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2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 코너에서는 부부가 함께 00하면 좋아vs다퉈 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옥희는 “연말에 미국에 있는 형님댁에 놀러갔는데 무슨 말을 하다가 다퉈서 의자를 툭 쳤는데 홍수환이 갑자기 육두문자를 쓰면서 화를 내서 짐을 싸서 미국에서 한국으로 왔다. 보름이 지났는데도 연락이 없어 짐을 싸서 문앞에 내놨다. 그러다 아이들 때문에 그냥 살게 됐다”고 말했다.
홍수환은 “옥희가 남자 같다. 뉴욕에서 앞좌석에 앉아있었는데 발로 찬게 꽤 아팠다. 화가 나서 내렸는데 다시 탈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2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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