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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강성범 “해외여행…아내가 쇼핑한 것 공항서 다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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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2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 코너에서는 부부가 함께 00하면 좋아vs다퉈 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강성범은 “아내와 해외여행을 갔는데 여기는 섬유유연제가 좋다며 그걸 꼭 사야 한다고 하면서 한가득을 샀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아니나 다를까 공항에서 무게초과가 나와서 반을 버렸다. 한국에 분명 있다고 이야기했는데 역시나 있더라. 있는데 더 비싸다. 하나당 150원이 비싸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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