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공개 연애 중인 거미와 조정석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한 매체는 거미와 조정석이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거미의 근황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 15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날도 더운데 오늘 저녁은 더콜로 안방 1열에서 #거미 만나요 #Gummy #Mnet #반전뮤직쇼 #러브콜라보 #더콜 #저녁8시10분 #안방1열예약 #씨제스타그램 #Cjestagram”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거미는 휴대용 선풍기로 바람을 쐬고 있다.
더 예뻐진 그의 외모가 시선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요ㅠㅠㅠㅠ”, “사랑해요 갓지연”, 언니는 노랑도 찰떡이고 핑크도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거미는 지난 2003년 1집 앨범 ‘Like Them’으로 데뷔했다.
올해로 15년 차 가수가 된 그는 ‘기억상실’, ‘어른아이’, ‘눈꽃’,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You Are My Everything’, ‘그대라서’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거미와 조정석 측은 “올 하반기 결혼 예정이 맞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