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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일기’, 17년 전 콜린 퍼스·르네 젤위거의 영화…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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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인센디어리’, ‘비리짓 존스의 베이비’의 샤론 맥과이어 감독 작품.

국내에서는 킹스맨으로 유명한 콜린 퍼스를 비롯해 르네 젤위거, 휴 그랜트, 짐브로드벤트, 젬마 존스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서른 두살의 노처녀 브리짓 존스(Bridget Jones: 르니 젤위거 분). 칼로리와의 전쟁에 몰두하고 완벽한 남자를 만나겠다는 희망을 간직한 그녀. 어김없이 새해가 다가오고 그녀는 엄마의 성화로 부모님 댁에서 수다스럽고 참견하기 좋아하는 이웃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야 한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포스터 / 네이버 영화

브리짓은 파티장에서 잘나가는 인권 변호사 마크 다아시(Mark Darcy: 콜린 퍼스 분)를 소개받는데,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아무런 매력도 느끼지 못한다. 더구나 마크는 브리짓을 가리켜 골초에 알콜 중독자라고 입방아 찧는 사람들의 얘기를 듣게 된다. 모욕감을 느낀 브리짓.

 그녀는 일기를 쓰면서 새해 결심을 굳게 다진다. 그 중 한가지, 최고의 남자를 만나 멋진 데이트를 즐기겠다는 것. 브리짓이 점찍은 상대는 같은 출판사에 근무하는 직장 상사, 다니엘 클리버(Daniel Cleaver: 휴 그랜트 분). 서로 장난스럽고 은밀한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둘의 관계는 직장 상사와 부하 이상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브리짓과 다니엘은 마크와 자주 마주치게 되고 곧 이상한 삼각관계가 만들어진다. 다니엘은 브리짓과 데이트를 즐기면서도 다른 여자와 말썽을 일으키고, 브리짓은 예전에 다니엘이 마크의 여자를 가로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브리짓과 다니엘 그리고 마크의 삼각관계를 그린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는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 8.7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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