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샤이니 민호와 키가 10주년 아이돌로서의 속내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김준현, 한혜진의 진행으로 ‘실검 장악! HOT 스타 특집’으로 샤이니 민호, 키, 여배우 진서연, 오나라가 출연했다.
샤이니 민호는 “평소 낯을 가리고 예능에서 노잼이라 고민이다”라고 고민을 털어 놨다.
그러자 배우 오나라는 “아육대에서 운동을 잘하는 민호가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키는 “10년차 아이돌로서 너무 익숙한 모습으로 보이면서 신선함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지 고민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이 “김희철이 선배이지만 남자는 잘 안챙겨주지?”라고 말했고 민호는 “조금 그런 것 같다”라고 정직하게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2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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