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신소율이 출연해 유재석과의 일화를 이야기했다.
신소율은 2012년에 같은 예능에 출연하면서 유재석 선배님과 안면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3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재석 선배님을 만나서 반갑게 선배님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했는데 유재석이 나를 보고 조은지인줄 알고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했다고 말했다.
신소율은 아니라고 하면 유재석이 민망할까봐 그냥 축하를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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