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훈남정음’ 남궁민과 황정음의 연애가 시작됐다.
21일 방송된 SBS‘훈남정음’에서는 강훈남(남궁민 분)과 유정음(황정음 분)이 단둘이 있기 위해 출근부터 외근까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정음은 최준수(최태준 분)의 눈을 피해 강훈남과 함께 단둘이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강훈남은 “같이 커피 마시면서 출근하니까 너무 좋다”며 행복해했다.
이어 강훈남은 “함께 외근 나가자”라고 말했고 유정음은 “출근 도장만 찍고 올게”라며 떠났다.
이에 강훈남은 “나도 도장 찍어주면 안되냐”고 애교부리자 유정음은 모른체했다. 이어 운전석으로 다가온 유정음은 결국 뽀뽀를 했다.
한편, SBS‘훈남정음’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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