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장기용이 형 김경남의 칼에 찔렸다.
진기주를 헤치러 가려는 김경남을 필사적으로 막다가 장기용이 그만 김경남의 칼에 찔렸다.
칼에 질린 장기용은 바닥으로 주저앉으며 “형, 제발 그만해”라고 말했다.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깨달은 김경남은 칼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미친 사람처럼 밖으로 나가 도망쳤다.
피를 흘리고 있는 장기용을 발견한 진기주는 놀라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장기용은 “보지마, 나 보지마”라고 말했다.
MBC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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