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번 스페셜 활동에선 명은이를 볼 수 없다.
21일 러블리즈는 공식 팬카페에 멤버 진(박명은)의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아래는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러블리즈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멤버 JIN 양의 일시적 활동 중단과 관련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러블리즈 멤버 JIN 양이 건강상의 문제로, 러블리즈 스폐셜 디지털 싱글 앨범 활동에 함께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JIN 양은 최근 앨범 활동을 준비하던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진의 진료를 통해 정밀한 검사와 치료 소견을 받고 현재까지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이에 당사는 무엇보다 아티스트 건강이 최우선이라 판단하여,
본인과 가족, 그리고 의료진과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러블리즈는 6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 부터 7인 체재로 스폐셜 디지털 싱글 앨범 활동을 시작합니다.
JIN 양은 회복이 되는 데로 팀 활동에 합류해 다시 팬 여러분들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러블리즈와 JIN 양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당사는 JIN 양이 빠른 시일내에 회복되어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리며,
러블리즈 멤버들이 성공적인 앨범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힘써 도울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