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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 모에, 알레르기로 목소리가 잠겼던 주인공…SNS 속 일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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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최근 AKB48의 고토 모에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SNS에 이목이 모였다. 

지난 5월 고토 모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17세 축하 댓글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고토 모에 / 고토 모에 SNS
고토 모에 / 고토 모에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한 고토 모에가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에짱 귀여워!”,  “모에야 예쁘다 응원할게!”,  “한국에서 활동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토 모에의 나이는 2001년생으로 올해 18세다. 일본 나이로는 17세.

최근 AKB48 총선거에서 65위를 차지한 고토 모에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노래를 부르지 못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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