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에스더의 남편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 홍혜걸 여에스더가 출연해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그 나라 질병을 걱정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이날 녹화에는 케냐의 필리스, 예멘의 수헬라가 출연해 보다 더 다양한 세계의 소식을 전했다.
다국적 멤버들은 각 나라 감염병 유행 현황과 피해 사례 등을 이야기하며 ‘질병위험국가’로의 여행을 국가 차원에서 금지시켜야 하는지,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 하는 지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부부인 홍혜걸과 여에스더도 의견이 나뉘었다. 여에스더는 “남편은 감염병에 걸렸을 때도 집안 내 격리조치를 지키지 않고, 아이들에게 뽀뽀를 하려고 했다”며 ‘현실분노’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1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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