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갓세븐(GOT7)이 일본 팬들과 만난다.
21일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갓세븐(GOT7)이 도쿄 부도칸과 고베 월드 기념홀서 ‘GOT7 ARENA SPECIAL 2018-2019’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갓세븐(GOT7)은 20일 일본서 새 싱글 ‘더 뉴 에라(THE New Era)’를 발표했다. 또한 지난달부터 일본 6개 도시를 도는 전국 홀 투어 ‘GOT7 Japan Fan Connecting Hall Tour 2018 ‘THE New Era’’도 병행 중이다.
앞서 지난달 15일 후쿠오카 선팔레스를 시작으로 17일과 18일 오사카 오릭스, 26일 히로시마 HBG홀, 28일 나고야 센츄리홀에이어 6월 18일~20일 3일간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에서도 공연을 이어갔으며 20일 콘서트 종료 후 공지 영상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갓세븐(GOT7)은 지난해 11월 삿포로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 5개 도시, 13회에 걸친 전국 투어 ‘GOT7 Japan Tour 2017 ‘TURN UP’’을 개최했다.
또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무대로 12월 21일과 22일 부도칸에 첫 입성해 공연한 바 있다. GOT7은 이번 ‘GOT7 ARENA SPECIAL 2018-2019’로 1년여 만에 일본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됐다.
아울러 일본서 4가지 버전으로 발매된 새 싱글 ‘더 뉴 에라’는 발매와 함께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랭킹에서 1위, 5위, 6위, 7위를 차지했다. 또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서도 2위에 오르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