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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제작 아이콘TV’ 아이콘(iKON), 추억의 예능 재해석…‘준회의 저질댄스’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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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이콘(iKON)이 박명수에게 예능 비법을 전수받았다.

21일 ‘자체제작 아이콘TV’ 10회 예고편 영상이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먼저 동혁이 메인 PD를 맡은 10회는 인기리에 방송됐던 추억의 예능 프로그램을 아이콘(iKON)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는 ‘레전드 예능 패러디’ 편. 

예고편에서는 박명수, 최송현과 만난 아이콘(iKON)이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아이콘(iKON)은 예능 프로그램의 단골 오프닝인 댄스 신고식을 펼쳤다. 멤버들은 추억의 노래에 맞춰 각자 복고댄스, 셔플댄스 등을 추며 흥을 돋웠다. 

특히 준회는 과감한 저질댄스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체제작 아이콘TV’ 캡처

댄스 신고식을 시작으로 ‘해피투게더-쟁반노래방’ ‘웃지마 사우나’와 ‘상상플러스-세대공감 올드&뉴’패러디가 이어졌다. ‘올드&뉴’ 코너에서는 당시 공식 안방마님으로 활동했던 최송현이 출연해 아이콘과 호흡을 맞췄다.

아이콘(iKON)은 ‘웃지마 사우나’에서 박명수와 함께하며 순간마다 번뜩이는 입담을 선보였다. 

박명수는 아이콘(iKON)에게 “내 나이 50이다. 그렇게 안 보이지?”라고 물었고, 찬우는 “더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공개될 ‘자체제작 아이콘TV’ 10회는 ‘전 국민에게 아이콘의 예능감을 뽐내겠다”는 당찬 포부로 기획됐다. 과거로 돌아간 듯한 세트, 의상, 소품을 보는 재미와 함께 유쾌한 웃음까지 전할 예정.

‘자체제작 아이콘TV’는 아이콘(iKON)이 회마다 메인 PD를 맡아 기획부터 편집까지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재 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1회 연장된 총 11부작 제작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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