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오윤아(나이 39세)가 셀카를 공개했다.
21일 오전 그는 자신의 SNS에 “#훈남정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그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고 어려진다”, “나이가 거꾸로 가는 듯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윤아가 출연하는 SBS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
극 중 오윤아는 양코치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1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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