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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오윤아, 최강 동안 비주얼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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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오윤아(나이 39세)가 셀카를 공개했다.

21일 오전 그는 자신의 SNS에 “#훈남정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그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오윤아 SNS
오윤아 SNS

이에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고 어려진다”, “나이가 거꾸로 가는 듯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윤아가 출연하는 SBS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포기자가 된 ‘정음’이 연애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져버린 코믹 로맨스.

극 중 오윤아는 양코치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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