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장기용과 조혜정이 훈훈한 친분을 인증했다.
지난해 11월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막내 나의 진주에게 나도 아직 사랑 받을 수 있는 여자구나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어요 남길선배 안녕! #고백부부#내칭구장끼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거울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휴대폰으로 찍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조혜정과 장기용은 KBS ‘고백부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장기용은 오빠처럼 듬직한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 두 사람은 1992년생 동갑내기 친구다. 그들은 올해 나이 27살이다.
한편, 장기용은 MBC 수목드라마에서 채도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조혜정은 ‘마이 프라이빗 TV’ 이후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16: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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