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이자 JYJ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 황하나가 약 한 달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달 23일 이후 SNS 활동이 없던 황하나. 황하나는 3일 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수십 장 게재하고 있다.
그간 황하나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일주일 간 여행을 다녀왔다.
황하나는 사진과 함께 “올려야 할 자료들이 천 장 가까이 된다”, “너네가 그토록 원하던 셀럽 될거야 곧”, “한국 사람 한 명도 안 마주친 거 보니 아직 유명한 곳은 아니었나 보다. 그래서 정말 자유롭고 좋았다”, “20대 초반 싱가폴 친구들에게 헌팅을 당했다”, “살 쪄서 작았던 가슴이 진화했다”, “이런데서 말 타지 마세요”, “살이 6키로 쪄서 여행가서 다이어트 딱 하루 했다” 등의 글을 덧붙였다.
현재 황하나의 인스타그램 소개글에는 “저 보기 싫으신 분들 제발 언팔 좀 해주세요”라는 글이 남겨져 있다.
황하나는 지난달 16일 박유천과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16: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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