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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첫 악역…고나은이 소리지르다 힘들면 링겔 맞으라고 ‘꿀팁’ 줘”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8.06.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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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오승아가 첫 악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정호 PD를 비롯해 오승아, 서해원, 이중문, 김경남, 서인석, 전노민, 이일화, 김혜선, 이준영, 김예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극 중 미성그룹 오회장의 손녀로 자라왔으나 입양아라는 비밀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로 쌓여진 거대한 유리성 안에 스스로 가두고 점점 더 야망이란 이름의 가면을 쓴 욕망의 노예가 되버린 신화경 역을 맡은 오승아가 악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오승아는 “배우 생활을 하면서 첫 악역을 맞게 돼 긴장되고 무섭다. 감독님과 리딩도 열번 이상 할 정도로 같이 분석하고 캐릭터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며 “연기도 디렉팅을 받았다. 확실히 제가 신화경 역할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부담을 덜고 캐릭터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승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오승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오승아는 “레인보우 멤버 중 고나은이 먼저 악역 연기를 했다.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소리지르다가 힘들면 링겔을 맞으라고 하더라”며 “또 체력 소모가 많으니 돼지고기를 많이 먹으라고 응원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승아는 한우정 역을 맡은 서해원과의 특별한 케미에 대해서도 밝혔다.

오승아는 “이번에 서해원과는 드라마가 딜레이 되면서 많은 시간들이 있었다. 리딩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함께 많이 맞춰보고 사석에서도 만나서 놀라가서도 대본을 챙겨가서 호흡을 맞춰봤다”며 남다른 우정을 보여줬다.

서해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서해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 “많이 친해지면서 호흡을 맞춰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았다. 회가 거듭될수록 우정이와 잘 맞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포부를 밝혔다.

연출을 맡은 김정호 PD는 오승아의 캐스팅 의도에 관련된 질문에 “오승아는 주인공을 한 경험도 많고, 플러스 알파로 힘을 줄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캐스팅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정호 PD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정호 PD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비밀과 거짓말’은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듯이 비밀을 감추기 위해 거짓말을 할 때가 있다. 빼앗기고 짓밝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 한우정(서혜원 분)과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 신화경(오승아 분)의 이야기를 다뤘다.

MBC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MBC ‘비밀과 거짓말’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은 오는 25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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