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지숙이 KT위즈의 승리를 위해 시구에 나섰다.
지난 20일 지숙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지숙은 일명 ‘KT 명예 홍보대사’답게 최선을 다해 시구를 마무리하며 관중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네티즌은 “지숙은 아버지랑도 야구보러 자주 온다는데 진성 크트팬이더라ㅋㅋㅋ 호감이당”, “지숙의 매너 시구 아주 잘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당일 경기서 KT위즈는 롯데에 11-4로 패했다.
2연패에 빠진 KT는 44패째(28승)를 기록해 9위에 머물렀다.
KT의 좌완 영건 박세진은 4이닝 10피안타(2홈런) 9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시즌 4패째(1승)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15: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