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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병 ‘왜소증’ 앓는 부부, 두 아이 낳아 단란한 가정 꾸려 …“평화로운 삶이 허락돼 행복하다”
  • 김현서 기자
  • 승인 2018.06.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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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서 기자] 왜소증 부부가 행복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측은 ‘임신과 출산’의 위험을 무릅쓰고 평범한 삶을 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왜소증 부부의 사연을 보도했다.

현재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고 있는 찰리 오르간(Charli Worgan)과 아내 쿨른 아담스(Cullen Adams)는 지난 2013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서로를 사랑했지만 결혼 과정은 순탄치 못했다.

주변에서 “왜소증을 앓고 있는 사람끼리 결혼해서 득 될 것 없다”며 만류했기 때문.

하지만 찰리와 쿨른은 결국 결혼을 진행했고 행복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인스타그램 ‘charli_kate’

얼마뒤 두 사람은 큰 난관에 부딪혔다.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왜소증을 앓고 있어 신경쓰이는게 한두개가 아니었던 것.

오랜 고민을 거듭한 끝에 두 사람은 아이를 낳기로 결정했고 첫째 아이가 태어났다.

두 사람은 곧이어 둘째 아이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단란한 가정을 꾸린 부부는 하루하루가 꿈만 같다고 이야기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쿨른은 “우리에게 이런 평화로운 삶이 허락돼 정말 행복하다”며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랑을 줄 것”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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