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엠넷의 ‘프로듀스48’이 6월 2주차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조사에서 1위, '하트시그널' 오영주가 출연자 화제성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일 연습생의 도전기를 그린 프로듀스48 첫 방송의 화제성 점유율은 14.7%를 기록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를 1.3%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MBC ‘나혼자산다’가 3위를 차지했고, 4위는 '복면가왕', 5위는 '히든싱어5'가 차지했다.
6위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7위는 ‘런닝맨’, 8위는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9위는 ‘동상이몽 시즌2’, 10위는 ‘비긴어게인2’ 등이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는 ‘하트시그널’ 출연진인 오영주, 김현우, 임현주, 김도균 등이 1위~4위를 차지했고, 다른 출연자 이규빈이 6위, 송다은이 9위, 정재호가 10위를 차지했다.
'히든싱어 5'의 강타가 5위, ‘프로듀스 48’의 출연자 미야와키 사쿠라가 7위, 배윤정이 8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6월 10일부터 6월 17일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9편과 출연진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 등을 분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