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미스터 선샤인’ 유연석이 손호준과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끈다.
과거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뎌 호준이 맨또 까메오 출연 성공!!! 2년만에 같이 촬영하니까 너무 재밌더라 ㅋㅋㅋ 호준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잘생겼어”, “응사 멤버들 보고싶다ㅠㅠ”, “맨또 그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은 tvN ‘미스터 선샤인’에서 구동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tvN ‘미스터 선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이며 스타 작가인 김은숙이 집필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오는 7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15: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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