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젠틀맨리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3년 개봉한 영화 ‘젠틀맨리그’는 시공간을 초월한 SF 액션 어드벤처로 불가사의한 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영국이 세계 패권을 잡고 있는 빅토리아 시대. 세계 각국 정상들이 평화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전쟁 무기 판매로 엄청난 부와 권력을 장악한 팬텀은 이에 반하는 계략을 꾸민다.
바로 정상회담을 위해 유럽 각국의 정상들이 모이는 베니스 전체를 함락시켜 세계를 아비규환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 이에 영국 정보국 첩보원인 M은 마스터 헌터 알란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7명의 슈퍼 히어로를 모은다.
마스터 헌터 알란을 리더로 하여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뱀파이어 미나, 스파이 톰, 불사신 도리안, 투명인간 로드니, 캡틴 네모, 야수 지킬앤하이드 등이다.
전 세계를 무대로 종횡무진 활약했던 7명의 슈퍼히어로들은 이제 ‘젠틀맨리그’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팬텀과의 한판 대결을 위해 베니스로 향한다.
영화 ‘젠틀맨리그’는 21일 오후 5시 40분 슈퍼액션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14: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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