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가 훈훈한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효 감동님 100번 물어보면 98번 답해주고 2번은 꼭 짜증내시지만.. 늘 내가 하는걸 좋아하신다.. 역시 좋아하는 일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하면 좋은일이 늘이다#라이프온마스 #라온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한태주의 어린시절역을 맡은 김민호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진지한 이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보 네티즌들은 “4회 심장쫄깃하게 봤어요 담주 토욜까지 두그두그” “믿고보는 정경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경호는 2004년 ‘알게 될거야’로 데뷔했다.
이후 ‘미안하다, 사랑한다’ ‘미씽나인’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현재 정경호는 ‘라이프 온 마스’ 한태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라이프 온 마스’는 동명의 인기 영국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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