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미나, 류필립 부부가 한복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류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필립#미나#필미커플#민속촌#김규호 세상에 하나뿐인 브라더 은혜 잊지않을게 #우정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살림남 보고 팬됐어요^^”, “선남선녀 납시오”, “보기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17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3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현재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며 지난 20일에는 결방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0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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