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둥지탈출3’ 김우리가 딸 김예은과 본방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최근 김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우리 막내 예은이 “둥지탈출 시즌3” 방송 후 진짜 너무나 많은 분들이 부모 입장에서 같이 공감해주시고 예은이와 같이 눈물 훌려주시며 예은이의 대한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으로 저희 가족 모두 감사한 한 주를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예은-김우리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제나 응원합니다”, “보면서 엄마 생각 많이났어요”, “아빠 눈빛에서 딸을 참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 느껴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은은 아빠 김우리와 함께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 중이다.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 ‘둥지탈출’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08: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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