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재일교포 여배우 A가 16년전 조재현에게 성폭행했다고 폭로해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재일교포 여배우는 2010년 한 시트콤에서 조재현과 첫 만남. 당시 남자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사건 이후 자살시도를 할 정도였으며 현재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실을 알게된 A씨의 어머니는 조재현을 만났으나 20대 초반 딸의 미래를 위해 일을 키우지 않기로 했다고.
논란이 불거지자 조재현측에서는 “합의하에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며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여배우 A씨 모친이 돈을 노리고 압박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여배우A시를 조만간 고소한다고 전했다.
계속되는 조재현 ‘미투폭로’에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1 0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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