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제동이 출연했다.
김제동은 “김종국, 차태현이 가장 무서운데 정신적인 폭력은 차태현이 주로 한다. 오래 상처가 남는다. 딱히 다른 사람한테 전해도 태현씨가 나쁜 사람이라는 느낌은 안 들고 그냥 개인적으로만 상처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 첫 방때 문자를 보내준다. 제일 먼저. 힘들지?라고 보내고 그 뒤에 그렇게 하면 안 돼 라고 보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같은 동네 주민이라 술을 마실 때가 있는데, 보통 같이 술 먹기 시작하면 같이 집에 가는데 차태현은 꼭 가족을 불러서 한강으로 산책을 간다. 나는 혼자 남겨두고 간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2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