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과 박민영 그리고 이태환의 삼자대면으로 갈등하는 모습이 나왔다.
20일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영준(박서준)은 미소(박민영)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 약속을 했다.
미소(박민영)는 영준(박서준)을 만나기 전에 원피스를 새로 사 입었고 들뜬 마음으로 영준이 어떤 말을 할지 기대를 했다.
이때 성연(이태환)에게 전화가 왔고 “제안서에 답을 주기 위해서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미소(박민영)는 성연(이태환)을 만나서 북 콘서트 계획을 수락했고 신간 서적을 선물로 줬다.
하지만 영준은 성연을 만나서 “북 콘서트를 해볼테면 해봐”라고 말했고 미소(박민영)는 영준(박서준)이 마음이 바뀐 것을 알고 화를 냈다.
또 미소(박민영)는 성연이 영준의 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2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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