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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축구단 박주호, 사랑스러운 아내·딸과의 일상…“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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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울산현대 축구단 수비수 박주호(등번호 33)와 그의 아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월 박주호는 자신의 SNS에 “Happy new year 올한해는 아프지말고 행복하자! #가족 #건강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주호와 그의 아내 / 박주호 SNS
박주호와 그의 아내 / 박주호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주호와 그의 아내 그리고 두 사람의 딸이 담겼다.

다정한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주호형님 넘 멋지십니다”, “와 아내가 너무 아름다워요!”, “보기 좋은 가족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주호는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구단의 아르바이트 직원이었던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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