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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유재환 “보자마자 고창석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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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오리진(Origin)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하는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이 출연해 ‘과학 참 만만하다’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강연했다.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과학이 어려워 포기한 ‘과포자’ 어른들이 과학을 지식이 아닌 일상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강연을 선보였다.
 
이정모는 손에 고질라 모형을 끼고 나왔고 “시장에서 아이에게 양보하지 않고 획득한 물건이다”라고 말했다.
 
이정모를 보고 패널로 나온 가수 유재환은 “고창석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이정모는 “그런 소리 많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또 이정모는 친근한 어법으로 과학을 풀어서 강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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