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배누리가 자신의 오빠라고 믿는 대길이 이은형의 동생을 괴롭힌 공장장임을 알게 됐다.
20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대길이 꽃님(배누리)이 준 돈으로 도박을 하기 위해 택시를 타려했다.
이때 재준(이은형)은 대길이 동생 재영을 괴롭히던 공장장임을 알고 때리려 했고 꽃님(배누리)이 이를 말렸다.
꽃님(배누리)은 재준(이은형)에게 “때리지 마라. 우리 오빠다”라고 했고 재준은 꽃님(배누리)의 오빠가 자신의 동생을 괴롭힌 공장장이라고 생각했다.
꽃님(배누리)도 자신의 오빠가 재준의 동생을 괴롭힌 공장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20 2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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