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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모모랜드 연우, 짚라인 도전하며 ‘실성웃음’ 보여…‘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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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모모랜드 연우가 강릉 짚라인 체험에 도전한다.

20일 온스타일 측은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에서 강릉 당일치기 여행에서 짚라인 체험에 나선 연우가 다중인격의 ‘돌고래 연우’로 변신한다고 전했다. 

지난 ‘한강지구탐험대’ 암벽 체험에서 고소공포증을 극복하지 못한 채 줄에 매달려 울음을 터트린 연우가 맏언니 송지효의 든든한 지원 하에 동반 짚라인 탑승에 도전하는 것.

무덤덤하기 그지없는 ‘담력왕’ 송지효와 달리 연우는 시작 전부터 “재밌을 것 같아요”와 “엄마 보고 싶어요”를 오가며 오락가락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부모님을 생각하며 새삼 지극한 효심을 드러내던 연우는 걸쭉한 목소리와 돌소래 소리를 동시에 발사하다 끝내 ‘실성 웃음’까지 터트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짧은 시간 동안 인생의 희로애락을 모두 보여준 연우의 모습에 송지효는 “함께 체험을 하면서 연우의 30개 인격을 봤다”며 당황했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캡처

과연 연우가 바다를 가르는 짚라인 체험을 통해 암벽타기 ‘오열 굴욕’을 만회하고 ‘공식 겁쟁이’ 타이틀을 뗄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사 마이콘텐츠는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암벽타기에 이어 두 번째로 ‘위대한 도전’에 나선 연우가 체험에 용감하게 성공할 수 있을지, ‘꿀잼’ 준비 과정과 예상 밖 결과에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

이번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에서는 ‘뷰벤저스’ 송지효, 구재이, 권혁수, 연우가 KTX를 타고 강원도 당일치기 여행에 나서 뜻밖의 힐링에 흥을 폭발시키는 모습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11회는 21일(목) 밤 9시 온스타일, 밤 10시 올리브에서 본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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